저번 달 부터 광고댓글이 창궐하여 잠시 댓글을 비로그인 금지로 하였습니다.
이제는 괜찮나 싶어 어제 밤 12시 즈음부터 풀어 놓았더니, 단번에 4개의 광고댓글이...
네이버의 기술력은 광고댓글도 막지 못할 정도로 실력이 부족한 것일까요?
아니면 네이버 고위층의 자제가 추천인 제도로 용돈 벌려고 하는 것을 돕고 있는 것일까요?
아니면 현 정권에 프랜들리 하다는 네이버가 정권에 비판적인 포스팅을 하려는 사람들을 광고댓글 공세로 허탈하게 만들어 포스팅을 안하게 하려는계략인 것일까요?
아니면 네이버는 저작권 위반물 덩어리인 웹하드를 네이버 이용자들이이용하게 하고, 모 법무법인은 그것들을 신고해서 번 합의금을 네이버와 나누어 먹기로 한 밀약이라도 있는 것일까요?
어쨌든 다시 비로그인 댓글금지로 합니다.
다른 것은 참아도 광고댓글은 용서할 수 없는 성격이라서...
몇몇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.
ps; 다른 블로그로 이전할까 또 고민하게 합니다.
이글루도 보면 자주 광고 댓글이 달리는 것 같고...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없고... 누구 초대장 주실 분~~~~~
댓글을 달아 주세요
제 주위에도 다른 블로그로 떠나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(본인들 마음이지만) 아쉽더군요. --a
솔직히 그냥 하는 소리입니다 ^^;
제 블로그는 포스팅한 것들끼리 링크시켜 놓은 것은 엄청 많아서 그거 옮긴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질려 버릴 정도라...
네이버에 05년쯤에 스팸 관련 문의를 했더니 개선한다고 답변이 왔는데 지금까지 그대로라는 글을 어디서 봤던 기억이...;;;
초대장은 필요하시다면 드릴수 있습니다. 몇장 가지고 있는게 있어서...
요즘에 블로그도 포장이사를 해준다던데 사용은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권해드리기도 애매하네요;;;;
비로그인을 막아버리는게 그나마 최선이더군요.
zardizm님//굽신굽신 한 장만 부탁드립니다~ ^^
포장이사도 댓글까지만 된다면 바랄나위 없을텐데요... 제 입으로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제 블로그에는 많은 분들이 알찬 댓글을 달아주셨기에...
볼리바르님//그래서 막아 놓기는 하였는데...그래도 찝찝하더군요. 비로그인으로 막아 놓으면...
이 블로그 계정의 메일로 보내면 될까요?
아니면 혹시 다른 메일주소쪽을 원하시진 않는지해서 일단 한번 여쭈어봅니다.^^;
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- 의 방명록에 글 남겼습니다~ 고맙습니다~